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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1 21:16
2013년 01월 13일 두번째주일예배 [건강한성도, 건강한예배, 건강한교회]
 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3,528   추천 : 0  
2013년 1월 13일 주일예배
본문 :『에베소서 1:21-23』
제목 : 건강한 신도, 건강한 예배, 건강한 교회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すべての支配,權威,勢力,主權の上に置き,今の世ばかりでなく,來るべき世にも唱えられるあらゆる名の上に置かれました./ 神はまた,すべてのものをキリストの足もとに從わせ,キリストをすべてのものの上にある頭として敎會にお與えになりました./ 敎會はキリストの體であり,すべてにおいてすべてを滿たしている方の滿ちておられる場です.]


건강한 사람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죽음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자신의 묘지를 준비하고, 자신의 죽음 이후를 위하여 유서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건강한 사람,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고,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던 건강한 사람,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던 사람에게 어느날부터인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병들어가는 것입니다. 정신에 병이 들고, 영혼에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 병의 이름은 교만, 거만, 욕심이라는 병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 교만한 사람, 거만한 사람, 욕심이 많은 사람도 육체에 큰 질병이 생기거나, 아파서 입원하거나, 쓰러지면 겸손한 사람, 낮은 사람, 욕심이 없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겸손하고, 낮아지고, 필요없는 욕심을 갖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살수는 없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 세가지 건강한 모델을 만들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첫째, 건강한 신도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는 어떤 신도가 모여야 합니까?
육체적으로 건강한 신도? 정신적으로 건강한 신도? 영적으로 건강한 신도?
건강한 신도가 모이는 곳이 교회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교회에 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교회에 와야 합니다. 선한 사람뿐만 아니라, 죄를 지은 사람도 교회에 와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관광하는 곳도 아니며, 극장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교회에 들어와도 되지만, 그냥 돌아가면 안됩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교회에 와서 건강하게 되어야 하며, 죄를 지은 사람은 교회에 와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오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에는 착한 사람만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안에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도 있지만, 아직 착하게 되지 않은 사람도 있으며, 아직 회개하지 않은 사람도 교회 안에는 올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건강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4:23-24절 말씀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しかし,まことの禮拜をする者たちが,靈と眞理をもって父を禮拜する時が來る.今がその時である.なぜなら,父はこのように禮拜する者を求めておられるからだ./ 神は靈である.だから,神を禮拜する者は,靈と眞理をもって禮拜しなければならない.]

건강한 예배를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좋은 예배자입니다.
좋은 예배가 좋은 예배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예배자가 좋은 예배를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예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예배자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때, 좋은 예배자의 세가지 자세가 요구됩니다.

첫째, 오늘 이 예배가 내 인생 첫 번째 예배인 것처럼 드려야 합니다.
둘째, 오늘 이 예배가 내 인생 최고의 예배인 것처럼 드려야 합니다.
셋째, 오늘 이 예배가 내 인생 마지막 예배인 것처럼 드려야 합니다.

그런 예배가 될 때에, 이 예배는 감동받을 수 밖에 없고, 은혜받을 수 밖에 없으며, 하나님과의 만남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셋째,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영어의 church는 '주께 속한' 혹은 '주의집'을 뜻하는 헬라어 퀴리아코스(kyriakoc)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교회에 해당되는 단어는 헬라어 '에클레시아'로 신약성경에 112회 씌어져 있는 말입니다.

에클레시아의 뜻은 (무엇무엇)에 따라 부름받은 자들의 모임.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모여 교회를 이룬 것은, 우리는 모두 주님께 부름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교회는 명확하게 이단으로 분류된 이단교회를 제외하고,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프로테스탄트 개혁주의신앙의 교회와, 카톨릭교회입니다.

카톨릭교회의 특징은, 이 땅에서 완성된 교회, 오점이 없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성찬도 구별하여 합니다. 일반성도는 사제가 입에 넣어주는 떡만 받아 먹을 수 있으며, 포도주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트교회는, 유기적, 과도기적 교회이기에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제자인 성도들이 중심이 되는 교회이며, 성찬은 평등하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프로테스탄트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은 건강한 성찬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성찬의 의미는, 세가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1)말씀의 순종입니다. - 성찬을 영원히 기념하라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킵니다.
2)구원받은 은혜의 확인입니다. - 구원의 은혜를 확신하고 신뢰하는 시간입니다.
3)물과 피를 쏟은 완전한 하나님이며 완전한 인간이신 인자(예수님)의 증거입니다.

교회의 존재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배란 하나님을 향한 영광과 찬송이며, 예배자에게는 회복과 치유입니다.

에베소서 1:6-14절 말씀입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神がその愛する御子によって與えてくださった輝かしい惠みを,わたしたちがたたえるためです./ わたしたちはこの御子において,その血によって·われ,罪を赦されました.これは,神の豊かな惠みによるものです.]아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 이것이 교회의 존재이유입니다.
찬송은 사람을 위하여, 사람이 좋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42:8 말씀입니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わたしは主,これがわたしの名.わたしは榮光をほかの神に渡さず/わたしの榮譽を偶像に與えることはしない.]

본래 노래는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의 최선의 찬송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이 찬송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기 위하여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부여하였습니다. 노래의 자유는 사람을 기쁘게 하도록 하였으며, 사람이 주인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노래의 주인은 사단이 되도록 유혹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합니다.
건강한 몸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건강해야 하고, 움직여야 하고, 좋은 것을 먹고, 자라야 합니다.
-아프고 병들면 안되며, 몸이 움직임을 멈추거나 쓰러지면 안됩니다.
-부패한 것을 먹거나, 먹지 못하는 것도 안됩니다.
-만약 몸이 자라지 않고, 노화하며, 퇴보하거나 부분성장만 해도 안됩니다.
그것은 건강하지 않은 것입니다.

둘째로, 교회는 세상을 위하여 존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8:18-20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イエスは,近寄って來て言われた.「わたしは天と地の一切の權能を授かっている./ だから,あなたがたは行って,すべての民をわたしの弟子にしなさい.彼らに父と子と聖靈の名によって洗禮を授け,/ 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ことをすべて守るように敎えなさい.わたしは世の終わ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共にいる.]

교회는 이 세상을 전도, 선교,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가서,
제자삼아,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입니다. 그분의 마지막 명령입니다.

우리는 모두 지금 이 시대가 종말의 증거들을 보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방법은 말씀을 전하며 살아가는 방법뿐입니다.
가서, 제자삼아, 세례를 베풀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올해 2013년은 이 말씀을 지키는 한해가 되시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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