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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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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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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2,98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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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로마서 4:18-25]
제목 : 약속을 받은 사람들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19.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 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 23.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 24.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 25.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뜻은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영광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님의 고난도 함께 받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말의 의미는 위대하며, 무거운 말이기도 합니다.
어쨌던 세상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에게는 한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하는 영원한 생명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인생이 마지막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천국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배고프고, 때로는 외로와도 견딜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여행중에 힘든 과정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떤 분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아직 믿음이 확실하지 않은데...”
“나는 아직 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그러나, 믿음은 우리가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2:8 말씀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아멘.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단지, 우리는 하나님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십시오. 라고 요청해야합니다. 교회에 나오면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면, 교회에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만나기 위해 왔습니다. 없는 존재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예배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나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믿음을 구하면서 예배의 자리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19절에 보니까,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때에도, 아들을 주시리라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을 믿고 바라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에 따라서 하나님은 인간적으로 완전히 자식을 가질 수 없는 생리적인 육체에도 불구하고, 이삭이라고 하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약속은 의가 되며, 의는 약속을 이루는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1절 말씀입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信仰とは，望んでいる事柄を確信し，見えない事實を確認することです．아멘.
그렇습니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며, 믿음으로 바라볼 때 그것은 실체가 되어 눈앞에 나타나지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믿음의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왔으며, 만져지지 않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예배하며 살아왔습니다. 결과는 믿음을 가진 사람을 의인이라고 인정하신 하나님은 그 의인들을 통하여 축복을 부어주셨으며, 그 의인들이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우리도 아브라함같은 의인으로 불러 주십니다.
믿음의 의인은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 능력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져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응답을 이곳으로 가져오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5:8 말씀입니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卷物を受け取ったとき，四つの生き物と二十四人の長老は，おのおの，竪琴と，香のいっぱい 入った金の鉢とを手に持って，小羊の前にひれ伏した．この香は聖なる者たちの祈りである.]
이른바, 이 기도를 담는 금대접을 [금향로]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금요일 저녁 8시 기도회의 이름을 [금향로기도회]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기도가 천사들이 들고 있는 금향로에 담겨져서 하나님께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때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믿음으로 믿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게 됩니다.
기도는 응답되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응답되지 않는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앙꼬가 없는 앙팡은 앙팡이 아닙니다. 카레가 없는 카레빵은 카레빵이 아닙니다. 그것은 공갈빵(거짓빵)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응답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미안하지만,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기도가 아닙니다. 교회에서 기도한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가 아닙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만이 응답받습니다.
아브라함이나 그의 아내 사라가 육체적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나이에 하나님을 약속을 믿었더니,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기도의 응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며, 성경은 사실을 기록해서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믿고, 기도하십시오. 이것이 약속을 받은 사람의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0장에서 약속을 믿는 믿음은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약속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3:9-13절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나님의 약속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지키는 자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하는 천국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저는 참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천국이 있는 것을 믿고, 가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천국은 이 세상에서 인간이 겪어야 하는 아픔과 고통이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1:2-7절까지의 말씀을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5.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4절 말씀을 보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彼らの目の淚をことごとくぬぐい取ってくださる．もはや死はなく，もはや悲しみも嘆きも勞苦もない．最初のものは過ぎ去ったからである.)라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은 슬픔대신 기쁨이, 다툼대신 평화가, 아픔대신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99.9%는 100년을 살지 못합니다. 2014년 올해 태어난 아기들도 2114년에는 대부분 죽게 되어 있습니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세계, 죽음 이후의 자신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께 천국의 약속을 받은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한 번 죽음 이후에,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영원한 형벌과 고통으로 죽음이 없는 고통속에 살아갈 것입니다
누가복음 8:27-29절 말씀에 보면, 귀신이 사람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괴롭히며 무덤에서 돌아다니며 살고 있다고 기록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20:10절 말씀에 보니, 마귀와 거짓예언자들이 모두 불속에 던져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하나님은 믿지 않지만, 귀신은 믿습니다.
또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귀신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존재하시며, 하나님을 반역하고,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귀신도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귀신은 마귀와 사단과 같은 종류의 악한 영들입니다. 그들이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하려고, 예배에 가는 날, 예배드리는 시간, 예배에 참석하려고 할 때마다 나타나 유혹하고 괴롭힙니다. 지면 안됩니다. 이기고 승리해야 약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있는 저와 여러분이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깨뜨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들이 이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고 지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받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보내진 이유는 약속을 지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언제나 인생의 최우선일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을 최우선으로 응답하실 것을 기억하시기를 부탁드리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날까지 인내하며,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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